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2025년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네이버TV·치지직에서 디지털 생중계됐다.
신인상은 채원빈, 추영우, 노윤서, 정성일이 받았다. 45세에 신인상을 받은 정성일은 “어린이날에 어른이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고 말했고, 추영우는 몸이 아픈 어머니를 걱정하며 “이 모습보고 웃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노윤서는 수어로 인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대상 :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
▲프리즘 인기상 : 변우석, 김혜윤 (선재 업고 튀어)
▲구찌 임팩트 어워드 : ‘아침바다 갈매기는’
▲영화 작품상 : ‘하얼빈’
▲영화 감독상: 오승욱 (리볼버)
▲영화 남자 최우수연기상 : 조정석 (파일럿)
▲영화 여자 최우수연기상 : 전도연 (리볼버)
▲영화 남자 조연상 : 유재명 (행복의 나라)
▲영화 여자 조연상 : 수현 (보통의 가족)
▲영화 남자 신인상 : 정성일 (전,란)
▲영화 여자 신인상 : 노윤서 (청설)
▲영화 신인 감독상 : 오정민 (장손)
▲영화 각본상(시나리오상) : 신철, 박찬욱 (전,란)
▲영화 예술상 : 조영훈 (전,란)
▲방송 작품상 드라마 : ‘폭싹 속았수다’
▲방송 작품상 예능 : 뜬뜬 (풍향GO)
▲방송 작품상 교양 : ‘SBS 스페셜-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방송 연출상 : 송연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방송 남자 최우수연기상 : 주지훈 (중증외상센터)
▲방송 여자 최우수연기상 : 김태리 (정년이)
▲방송 남자 조연상 : 최대훈 (폭싹 속았수다)
▲방송 여자 조연상 : 염혜란 (폭싹 속았수다)
▲방송 남자 신인상 : 추영우 (옥씨부인전)
▲방송 여자 신인상 : 채원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방송 남자 예능상 : 신동엽
▲방송 여자 예능상 : 이수지
▲방송 극본상 : 임상춘 (폭싹 속았수다)
▲방송 예술상 : 장영규 (정년이)
▲백상연극상 : ‘퉁소소리’
▲젊은연극상 : 공놀이클럽 (말린 고추와 복숭아향 립스틱)
▲연극 연기상 : 곽지숙 (몰타의 유대인)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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