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리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가족에게 다시 한번 아기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라며 "또또야 사랑해 💕 또또가 아빠를 많이 닮았나요 엄마를 더 닮았나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후 9일된 슬리피의 아들이 조리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작은 얼굴에 큰 눈, 그리고 오똑한 코까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2022년 4월, 8살 연하의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출신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지난해 3월 딸 우아 양을 낳았으며 이번 아들 출산까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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