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철과 이혼설’ 10기 옥순, 빨간날에도 그저 열일…고향에서 아르바이트중
‘10기 옥순’ 김슬기가 고향에서의 근황을 알렸다.

5일 김슬기는 자신의 SNS 계정에 “미니화병 품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슬기는 파주를 떠나 청주에 위치한 꽃집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모습.
‘유현철과 이혼설’ 10기 옥순, 빨간날에도 그저 열일…고향에서 아르바이트중
‘유현철과 이혼설’ 10기 옥순, 빨간날에도 그저 열일…고향에서 아르바이트중
한편 최근 김슬기는 재혼한 남편 유현철과 이혼설에 휩싸였다.

유현철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슬기가 지난달에 이미 날 차단하고 언팔해서 뭘 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있다"라고 적었다.

김슬기 역시 "나 혼자만의 일이 아니기에 섣불리 이야기할 수 없는 부분 이해해 주시고, 훗날 어느 정도 정리해서 나의 상황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알렸다.

앞서 SBS Plus·ENA '나는 솔로' 김슬기(10기 옥순)와 MBN '돌싱글즈' 출연자 유현철은 각기 다르지만 연애 예능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재혼했다. 김슬기는 아들을, 유현철은 딸을 뒀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재혼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슬기는 회사까지 그만 두고 유현철이 거주 중인 파주로 이사오며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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