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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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가 글로벌 스타 이정재의 진짜 ‘오징어 게임’ 실력을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언니네 산지직송2’ 4회에서는 나들이 용돈 마련을 위해 본격적인 게임에 참여하는 게스트 이정재와 사 남매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정재와 사 남매가 도전할 게임은 ‘오징어 게임2’에 등장했던 한국의 전통놀이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이정재의 딱지치기와 제기차기 실력이 예능 최초로 공개된다. ‘오징어 게임’ 시즌1과 시즌2에서 456번 참가자 성기훈 역으로 열연한 이정재는 ‘기훈이 형’ 맞춤 게임에 학을 떼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막상 용돈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다는 전언.
이정재, 진짜 실력 드러났다…52세 나이에도 용돈 위해 분투 ('산지직송2')
공개된 현장 스틸컷에는 특유의 미소를 머금고 온 힘을 다해 딱지를 내리치는 이정재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징어 게임’ 명장면을 그대로 소환한 가운데 이정재의 실제 딱지치기 실력은 어떨지, 나들이를 향한 용돈벌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언니네 산지직송2’에 완벽하게 스며든 이정재의 또 다른 스틸컷 역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정재가 밥상 앞에서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을 비롯해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행복한 인증샷을 남기는 장면은 본 방송을 향한 기대를 높인다.

‘언니네 산지직송2’는 청정 바다를 품은 다양한 일거리와 먹거리부터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겨울, 봄 제철 밥상까지 담은 어촌 리얼리티로, 프로그램 관련 영상 디지털 조회수가 3회 만에 1억 뷰(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네이버TV 합산한 결과값)에 육박하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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