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되는 ‘언니네 산지직송2’ 4회에서는 나들이 용돈 마련을 위해 본격적인 게임에 참여하는 게스트 이정재와 사 남매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정재와 사 남매가 도전할 게임은 ‘오징어 게임2’에 등장했던 한국의 전통놀이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이정재의 딱지치기와 제기차기 실력이 예능 최초로 공개된다. ‘오징어 게임’ 시즌1과 시즌2에서 456번 참가자 성기훈 역으로 열연한 이정재는 ‘기훈이 형’ 맞춤 게임에 학을 떼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막상 용돈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다는 전언.

‘언니네 산지직송2’에 완벽하게 스며든 이정재의 또 다른 스틸컷 역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정재가 밥상 앞에서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을 비롯해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행복한 인증샷을 남기는 장면은 본 방송을 향한 기대를 높인다.
‘언니네 산지직송2’는 청정 바다를 품은 다양한 일거리와 먹거리부터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겨울, 봄 제철 밥상까지 담은 어촌 리얼리티로, 프로그램 관련 영상 디지털 조회수가 3회 만에 1억 뷰(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네이버TV 합산한 결과값)에 육박하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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