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얼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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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의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마녀', '바니와 오빠들', '디어엠'까지 연이어 흥행 실패한 가운데,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노정의가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로 청춘 캠퍼스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가운데,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5월 호를 통해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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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에서 노정의는 실크 소재의 레드 베스트 스타일링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미디 드레스에 리본 포인트를 준 컷에서는 단아함과 청초함이 함께 나타났다.

인터뷰에서 노정의는 최근 출연한 드라마 '마녀'와 '바니와 오빠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마녀'는 너무 많은 걸 알려준 작품이다. 연기적인 것도 있지만, 사람에 대한 정과 사람을 남겨준 소중한 작품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바니와 오빠들'은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힘을 빼고 해보자'고 했다. 본연의 사랑스러움을 표현하려고 노력했고, 즐거움 100%로 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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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릴 때는 어른들이 알려주는 길로 가는 게 정답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모든 선택을 스스로 하기 때문에 오히려 저 자신에게도 느슨해졌다.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가 없다"고 덧붙였다.

노정의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얼루어 코리아' 5월 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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