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바꼭질'은 한국의 숨바꼭질 놀이를 모티브로, 경찰서, 학교 등 특별한 공간에서 술래과 벌이는 체이싱 버라이어티. 트레저 편에 이어 두 번째 플레이어로 나선 NCT WISH는 이번 에피소드에서 한밤중 학교에 떨어져 정체 모를 술래와 4444초간 숨막히는 숨바꼭질을 벌인다.
각기 다른 공간에 흩어진 NCT WISH 멤버들은 청량한 무대 위 모습과 달리, 혼자 미션을 수행하며 예상치 못한 놀람과 위기, 웃음을 유발하는 활약, 의외의 담력 등 숨겨진 반전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생존율 50%로 숨바꼭질 게임을 마치면 팬들에게 소정의 선물이 전달되는 바. 놀이시간 동안 NCT WISH 멤버들은 술래에게 들키지 않고 무사히 생존해 팬들에게 선물을 줄 수 있을 지 이목이 집중된다.
엠넷플러스 측은 "허당美, 리액션 장인, 순발력 캐릭터 등 NCT WISH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숨바꼭질이라는 직관적인 놀이를 활용해 K팝 아티스트들의 색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인 만큼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숨바꼭질'은 매달 K팝 아티스트의 컴백 시기에 맞춰 제작되며, 게임 결과에 따라 팬들에게 직접 선물이 전달되는 팬터랙티브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NCT WISH의 반전 활약이 담긴 '숨바꼭질' 두 번째 에피소드는 오늘(18일) 오후 6시 엠넷플러스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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