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4시, 오직 넷플릭스에서, 악연"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은 '악연' 공개 당일 업로드된 것으로, 작품 홍보에 대한 공승연의 남다른 애정이 엿보인다.

공승연이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얽히고설킨 여섯 인물의 복잡한 관계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공승연을 비롯해 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등 강력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또한 공승연은 글로벌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의 친언니로도 잘 알려져 있다. 두 자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연예계 대표 자매'로 꼽히고 있다.
공승연은 현재 변우석과 함께 바로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악연'을 통해 이미지 변신은 물론, 보다 성숙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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