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의 '마성의 막내' 덱스가 오늘(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네팔로 출국했다. 앞서 기안84는 1일 출국했다.
이번 여정은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부터 시작되는 차마고도 대장정으로, 덱스는 완전체 멤버들과 함께 여행의 첫 발을 내딛는다.
![[공식] 덱스 없으면 어쩔 뻔…기안84 이어 떠났다 "건강히 다녀올게요" ('태계일주4')](https://img.tenasia.co.kr/photo/202504/BF.40030513.1.jpg)
출국 현장에서도 덱스는 고산지대에 최적화된 아웃도어 차림으로 등장, "이번엔 가장 험한 여정이 될 거라고 들었다. 하지만 형들과 다시 떠날 수 있어 설렌다. 건강하게 다녀오겠다"며 특유의 유쾌한 인사를 남겼다.
![[공식] 덱스 없으면 어쩔 뻔…기안84 이어 떠났다 "건강히 다녀올게요" ('태계일주4')](https://img.tenasia.co.kr/photo/202504/BF.40030514.1.jpg)
기안84·빠니보틀·덱스·이시언까지 다시 모인 '완전체 4형제'의 예측불허 여행기는 오는 5월 MBC를 통해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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