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위기의 아내’는 결혼 후 남편으로부터 지속적인 외모 비하를 당하며 낮은 자존감에 시달렸지만, 솔루션을 통해 체중 감량과 체형 개선을 이루며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과거 SNS를 통해 자신을 ‘모태비만’이라고 소개했던 그는 대학 시절부터 지속된 음주 습관으로 체중이 급격히 증가했다.
이후 다이어트를 반복했지만 실패를 거듭하며 불안감을 키웠고, 결혼 생활에서도 체중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3개월간의 변화 끝에 그는 87kg에서 57kg으로 약 30kg을 감량했다. 지방흡입과 함께 간헐적 단식, 운동을 병행하며 건강한 감량을 실천했고, 체형 개선을 통해 보디라인을 균형 있게 조정했다.
방송에서는 단순 체중 감량이 아닌 체형 밸런스를 맞추는 과정이 강조됐다.
주치의였던 365mc 노원점 채규희 원장은 복부와 팔뚝 지방흡입을 통해 상체 라인을 정리하고, 허벅지 람스(지방추출주사) 및 골반 지방 이식을 병행해 균형 잡힌 실루엣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에 함께한 남편은 변신한 아내를 보고 감탄하며 “원래도 마음먹으면 해내는 사람인데, 이번에도 대단한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글로벌365mc대전병원 이선호 대표병원장은 “변화한 몸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주인공을 응원한다”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정착해 지금의 모습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