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사진 =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배우 손태영이 16살 아들을 자랑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이 20년 넘게 일본에서 꼭 사는 최애템 공개 (도쿄 브이로그, 1박 100만 원 호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태영은 식당에서 스태프들과 식사를 즐겼고, 편의점에 들러 간식거리를 사서 호텔로 향했다. 호텔방을 공개한 손태영은 "하루에 100만 원짜리 방이다"며 호텔 방 안을 소개했다.

도쿄타워가 보이는 호텔 방 야경을 자랑한 손태영은 "피곤해서 비타민을 마시고 자려고 한다"며 간단하게 간식을 먹었다.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고 산책에 나선 손태영은 카페에 들린 다음 딸에게 줄 선물을 주러 쇼핑 삼매경에 빼졌다.
[종합] '권상우♥' 손태영, 홀로 1박 100만원 호캉스→子 자랑 "키 180cm"' (Mrs.뉴저지)
[종합] '권상우♥' 손태영, 홀로 1박 100만원 호캉스→子 자랑 "키 180cm"' (Mrs.뉴저지)
[종합] '권상우♥' 손태영, 홀로 1박 100만원 호캉스→子 자랑 "키 180cm"' (Mrs.뉴저지)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이어 스태프들과 우동집에 방문한 손태영은 "룩희는 요즘에 키가 커서 그냥 남편(손태영)인 것 같다. 키가 180cm다"고 자랑했다. 스태프들이 "인기가 많을 것 같다"고 얘기하자 손태영은 "아들이 다니는 학교는 남자 학교다"며 "여친을 만날 수가 없다. 남자 학교지. 내가 데리러 가지. 어쩌다 자전거 가면 헬멧 쓰고 다니니까 누굴 만나겠냐"고 단언했다.

손태영은 "(아들은) 운전은 이제 16살 생일부터 할 수 있다. 연습은 어른 혹은 옆에 누군가 있어야 연습할 수 있다"며 "내가 아들한테 '운전은 아빠가 왔을 때 해라. 배우라'라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이에 스태프들이 "아빠랑 싸울 것 같다"고 말하자 손태영도 "무조건 싸울걸"고 공감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군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손태영은 두 아이와 함께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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