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전설의 밴드 부활의 '카리스마 리더'이자 '국민 할매'로도 불리는 김태원이 영하 15도의 추위를 이겨내고 아내와 함께 서울 나들이에 나선다.

음악 말고는 모든 면에서 어딘가 어설픈(?) 남편을 위해, 이현주는 면도 안 된 수염을 뽑거나 화장실을 탐색하는 등 프로 수발러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한겨울 로커의 자존심을 아내의 사랑으로 감싸며 김태원에게 두꺼운 코트를 입혀줬다. 이에 김국진은 "태원이는 저런 것 해줘야 한다"며 공감해 웃음을 유발했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2월 24일(월) 오후 10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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