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된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는 두번째 주제로 가장 피하고 싶은 질병 ‘치매’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이 내린 가장 잔인한 질병이라는 치매와 관련하여 치매의 위험성이 가장 높은 사람은 누구일지, 출연자들의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스타들의 실제 뇌(腦) 건강 랭킹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어나 처음 받아본 치매 검사에 어려움을 토로하며 검진 최대 위기를 맞이한 스타들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50대 지석진은 검사가 너무 어려웠다며 불만을 토로했고, 1위 발표 후 충격에 말을 잃었다. 40대 한다감은 ‘내가 이 나이에 굳이 치매 검사를 받아야 하나?’라며 자신만만해 했지만, 충격 발언으로 녹화 현장을 혼돈에 빠뜨렸다. 이 발언으로 인해 지석진을 포함한 출연진 모두 치매 위험 1위 후보로 한다감을 지목했다.

모두의 예상을 빗나간 충격적인 특별 검진 결과에 출연진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깜짝 놀라 기립했다.
뇌 건강 적신호가 켜진 스타들을 위한 뇌 건강 주치의로는 신경과 전문의 한철수 원장이 출연해 치매의 원인과 증상, 치매 예방법까지 쉽고 재밌게 전달했다.
한편,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은 혼전 임신으로 23살 어린 나이에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그리고 이 소식을 들은 이경실은 과거 아들과의 ‘손절’을 선언한 바 있다. 최근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아들과 절연했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