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아나운서 김범수, 나는 처음부터 재혼을 할 운명이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장모님이 엄청 반대하셨다. 아내와 나이 차가 11살이 나는데 아내가 밀어붙여서 하게 됐다. 결혼식은 하지 않고 스몰웨딩으로 진행했다. 직계 가족끼리만 밥을 먹고 결혼반지 하나만 했다. 몇 년 만에 만난 후 두 달이 채 되지 않아 결혼했는데 알고 보니까 영화 '첨밀밀'처럼 같은 시공간에 있었더라"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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