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김이 폴폴 나는 야외 풀장과 밧줄 그네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미션은 그네를 이용해 물풀 사이에 있는 디딤대에 착지하는 것으로, 겁 없는 김종국마저 막상 그네를 타자 생각보다 아찔한 높이와 속도감에 "그만 밀어!"라고 외쳤다. 이를 본 강훈은 '나올 때마다 물이 있다'라며 물풀 미션에 대한 악연을 토로했는데 과연 이번에는 물에 젖지 않고 뽀송한 모습으로 귀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2024년과 작별하고 2025년을 맞이하는 '2024와 헤어질 결심' 레이스는 내달 5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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