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석이 출연한 영화 ‘힘을 낼 시간’이 ‘제35회 싱가포르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싱가포르를 찾을 예정인 것.
영화 ‘힘을 낼 시간’은 전 재산 98만 원의 전직 아이돌 수민, 태희, 사랑이 26살에 처음 떠난 수학여행을 그린 이야기로, 현우석과 함께 최성은, 하서윤 등 라이징 스타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한껏 높인 영화다.
특히 영화 ‘힘을 낼 시간’은 지난 5월 열린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경쟁부문 대상, 왓챠상, 배우상까지 3관왕 달성을 시작으로,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제26회 정동진독립영화제를 비롯해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의 ‘페스티벌 초이스’ 부문 초청까지 유수의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되며 명실상부 2024년 화제의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현우석은 영화 ‘내가 죽던 날’, ‘아이를 위한 아이’, ‘돌핀’ 독립영화 ‘너와 나의 5분’ 등 차분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각종 영화제에 참석해 얼굴을 알리는 등 독립영화계 아이콘이자 충무로 샛별로 떠올랐다.
현우석이 참석하는 제35회 싱가포르 국제 영화제는 오는 8일(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진행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공식] '싱어게인4'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2월 부산서 포문](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68846.3.jpg)
!['백종원·BTS 진 협업' 주류 브랜드 원산지 의혹 벗었다…최종 무혐의 판결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68820.3.jpg)
![박정민과 이별한 화사, 다음 '전남친'은 윤정수…섹시 던지고 제2의 전성기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68363.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