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조세호가 결혼식 하객 좌석 논란에 대해 다시 한번 해명했다.
이날 조세호는 등장과 함께 "덕분에 신혼여행 잘 다녀왔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버진로드 입구에 1박 2일 팀이 있으니까 긴장을 덜 했다"면서 "일부러 입구 쪽에 동료, 친한 사람 위주로 배치했다. 문세윤을 보니까 마음이 편해지더라"고 밝혔다.



조세호는 지난 1월 20일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약 열흘 동안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조세호는 코맹맹이 목소리를 내며 "감기는 아니고 인후염이 약간 있다.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도 해봤는데 다행히 아니더라"고 설명했다.


조세호는 이준과 특별한 인연도 공개했다. 알고 보니 조세호 어머니와 이준 어머니가 친분이 있었던 것. 조세호는 "엄마 친구의 친구인 관계였다. 이제는 친구가 돼서 오늘도 만난다더라"고 자랑했다.


한편, 멤버들은 1기 때 갔던 욕지도에 방문해 낚시 미션을 펼쳤고, 이준이 망망대해 갯바위에 낙오됐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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