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유미는 화이트 카라가 결합된 회색 미니 원피스와 블랙 롱 코트로 멋을 낸 모습, 특히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유미는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주연을 맡아 주지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 작품은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 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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