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방송 말미의 예고편에는 배우 사강의 솔로 라이프가 짧게 담겼다.
사강은 2007년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올해 1월 사별의 아픔을 겪었다. 현재 두 딸을 키우고 있다.
영상 속 사강은 아침에 일어나 아이들을 깨우고 밥을 먹여 등교시켰다. 또한 서둘러 화장하고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기도 한다. 홀로 운전하다 차 안에서는 눈물을 훔치기도 한다.
사별의 아픔을 딛고 두 딸의 엄마로서 가장의 책임을 다하는 사강의 모습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강의 '솔로라서' 녹화분은 오는 12일 방영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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