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타로’는 이용진이 직접 기획하고 직접 타로를 배워 만든 유튜브 채널로 게스트의 평소 고민과 관심사를 타로라는 도구를 통해 듣고, 토크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다.
‘용타로’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 호시는 “출연 전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는 ‘정말 재미있겠다’는 반응이었는데, 이렇게 진지하게 할 줄은 몰랐다”며 첫 질문으로 ‘지드래곤 선배님이 컴백해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지’에 대해 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용진은 의외의 답변을 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스토리아일랜드]](https://img.tenasia.co.kr/photo/202410/BF.38470831.1.png)
호시는 “300만 조회수를 예상한다”며 “보고 계시는 시청자분들이 재미있게 봐 주시면 좋겠고, 출연을 고민하는 연예인 분들 한번 나와 보시라”고 이용진의 타로 리딩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용진은 “누구든 힐링하게 해줄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답하기도 했다.
‘용타로’는 이용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직접 기획한 유튜브 콘텐츠다. 이번 콘텐츠를 위해 이용진은 6개월간 전문적으로 타로를 배웠으며 ‘터키즈 온 더 블럭’과 ‘바퀴달린 입’을 함께 한 김우경 작가와 ‘미노이의 요리조리’를 연출한 방미리 PD를 직접 섭외하고 제작진을 꾸렸다. 방미리 PD와 김우경 작가는 ‘미노이의 요리조리’를 함께 성공시킨 바 있다.
한편 호시가 첫 게스트로 출연한 유튜브 채널 ‘용타로’는 10월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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