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는 17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엘르 스타일 어워즈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한소희의 악플러 의혹이 불거진 이후 혜리의 첫 공식 석상이었다. 혜리는 민소매 스타일의 반짝이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미소를 잃지 않으며 프로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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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에 류준열의 전 연인인 혜리가 "재밌네"라며 불편을 드러내는 듯한 게시물을 올렸다. 이에 환승연애 의혹이 불거졌고, 한소희는 이를 부인하는 과정에서 여러 짤을 사용했다. 한소희의 의혹 부인 방식이 혜리에게 무례했다는 비판이 나오는 등 잡음이 일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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