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6' 6회에서는 '돌싱 하우스' 3일 차에 '나이&직업 정보공개'를 한 돌싱남녀들이 제대로 각성해 밤새 직진 행보를 보이는가 하면, 4일 차 아침 '선착순 1:1 데이트'가 공지되자 재빨리 도장을 찍기 위해 '버선발 모드'를 켜는 현장이 펼쳐진다.




다음 날 아침, 남녀가 함께 도장을 찍으면 선착순 세 커플에 한해 데이트를 나갈 수 있다는 '선착순 1:1 데이트' 공지가 발표된다. 이를 들은 한 돌싱남은 부리나케 자신의 '원픽' 돌싱녀에게 달려가 데이트 제안을 한다. 또한 '공주'처럼 극진히 모시면서 "지금 너랑 마주 보고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설레고 떨려…"라고 심쿵 고백을 한다. 급기야 이 돌싱남은 '선착순 1:1 데이트'에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이 다가오자, 빛의 속도로 달려가 도장을 찍는다. 이를 본 다른 돌싱남녀들은 "지금까지의 네 모습과 너무 다르다"며 놀라워한다. 사랑에 눈이 멀어 주위 시선도 전혀 의식하지 않는 이 돌싱남이 누구일지, 그리고 그는 누구와 '선착순 1:1 데이트'를 나가게 될지에 폭풍 관심이 쏠린다.

돌싱남들의 로맨스 질주 현장과, '돌싱 하우스' 넷째 날 고지된 '선착순 1:1 데이트'에서 데이트를 나갈 세 커플이 누구일지는 17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6'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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