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형규는 긴 머리를 자르고 병원에 등장했다. 김윤아는 "야식을 끊기로 약속했다. 만약 약속을 못 지키면 머리카락을 자르기로 했다. 자신 있었나 보다. 근데 바로 3회 정도 걸려서 머리를 잘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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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병원을 방문한 환자는 김형규였다. S대 동문인 의사는 "얼굴을 비슷한데, 통통해졌다"라고 일침했고, 스페셜 MC로 출연한 마이큐도 "작년에 칸 영화제에 참석했는데 배우 느낌이 났다. 근데 지금은"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김윤아♥' 김형규, 건강 적신호 터졌다…15kg 급찐 충격 몸 상태 "정상수치 2배" ('동상이몽2')[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410/BF.38309621.1.jpg)
검사 결과 김형규는 표준보다 높은 체지방률을 보였다. 이어 체형 검사를 위해 탈의를 해 뱃살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초음파 검사 후 의사는 "전형적인 ET체형"이라고 진단했고, "내장지방은 건강과 직결된다. 내장지방 수치 정상이 5인데, 김형규는 9다. 거의 2배"라며 체지방만 8~9kg 정도 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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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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