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 13회에서는 사 남매가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배달 음식을 주문했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안은진은 스쿠터에 올라타 가을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식사를 마친 후 사 남매는 고민시가 준비한 케이크로 디저트를 즐기며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안은진은 대학 시절의 웃지 못할 일화를 소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대 초반에 인기 많은 여자아이를 분석해 본 적이 있다. 공통점이 있더라. 말수가 적고 무리에서도 항상 끝에 떨어져 있었다"며 "그 모습을 따라 해 보았지만, 나는 안 되더라. 내면에 있는 아재가 자꾸만 튀어나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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