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최진혁이 집으로 정석용, 이상민, 배해선을 초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상민은 머리에 힘을 주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진혁은 “이상민 형님이 사석에서 술 한번 마셔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51세 돌싱' 이상민, 여배우와 핑크빛♥…"외모 예뻐, 플러팅 아닌 진심" ('미우새')[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409/BF.38081081.1.jpg)
이상민은 “나랑 학교를 같은 학년으로 다녔다”며 “초등학교 5학년 때 내 브레이크 댄스 못 봤냐. 장기자랑 할 때. 한 명은 ‘희망사항’ 부르고 나는 브레이크댄스를 췄다”며 회상했다.
배해선은 마지막 연애가 10년이 넘었다며 “누가 시그널을 보내도 눈치를 못 챈다. 그런 것에 예민한 사람들은 쟤가 너한테 그렇게 한 거라고 바로 알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난 해선 씨 처음 들어왔을 때 속으로 예쁘다고 생각했어”라고 칭찬했다.
!['51세 돌싱' 이상민, 여배우와 핑크빛♥…"외모 예뻐, 플러팅 아닌 진심" ('미우새')[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409/BF.38081082.1.jpg)
또 이상민은 배해선에게 게장 살을 짜줬고, 배해선은 “오빠 멋있어”라고 고마워했다. 서장훈은 “이건 플러팅이다. 이 정도 짜주는 건 플러팅”이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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