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소드 클럽'은 연기파 희극인들과 초진지 정극배우의 자존심을 건 기묘한 연기수업. 희극 배우 이수근, 이수지, 곽범이 매회 정극 배우를 학생으로 맞아 도발적인 연기 수업을 펼친다. 또한 백호, 황정혜, 전경민, 백예림이 고정 수강생 크루로 활약해 색다른 티키타카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2일(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메소드 클럽' 2회는 배우 박성웅이 출격해 신세계 '이중구' 캐릭터를 뛰어넘을 명품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메소드 클럽' 1회에서 열정 넘치는 수강생으로 웃음을 선사했던 백호가 반전의 충격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백호는 굵은 진주알의 귀걸이와 목걸이를 찰떡같이 소화하는가 하면, 먹던 주스 뱉어내기 리액션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무대 위에서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왔던 백호의 180도 달라진 모습이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 이처럼 백호의 대활약이 담길 '메소드 클럽' 본방송에 궁금증이 쏠린다.
'메소드 클럽'은 오는 9월 2일(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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