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재룡 윤다훈 {짠한형} EP. 56 만취 주의 '이거 이대로 업로드해도 되나?' ㄷㄷㄷ (자막 없이 번역 불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배우 이재룡과 윤다훈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두 달 딜레이 됐다. 나 대신 누구를 해야 하나 고민이 있었다. 다훈 형은 세 친구의 친구인 조연 역으로 이미 캐스팅된 상태였다. 그런데 일이 생기고 나서 세 친구 중 한 명으로 촬영하기로 했다. 결국 윤다훈 덕분에 대박이 났다"고 이야기했다. '세친구'는 최고 시청률 37.8%를 돌파한 인기를 자랑했다.
윤다훈은 "항간에는 내가 동엽이를 찔렀다는 이야기도 돌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에 웃음기를 더했다. 그는 "난 아니다. 전혀 몰랐다"라고 설명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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