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첫 그랜드 피아노"라는 글과 함께 피아노 1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 담긴 악기는 스타인웨이('Steinway & Sons') 피아노다.

피아노뿐만 아니라 방음벽도 눈길을 끈다. 방음벽 설치 비용에는 평균적으로 수 천만 원이 든다고 전해졌다. 서현의 사진을 본 팬들은 "피아노 치는 영상 유튜브로 올려달라", "축하한다. 피아노 연주회를 기다리겠다" 등 댓글을 달았다.
서현은 소녀시대 내에서 악기 연주에 가장 능숙한 멤버로 알려졌다. 어머니가 플루트를 전공하고 피아노 학원을 운영했다고 알려졌다. 서현은 데뷔 후 방송과 콘서트에서 가끔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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