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별의별 일상. 제일 좋아하는 것만 가득한 LA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한별은 "여름휴가로 미국에 왔다"며 "LA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레스토랑을 왔다. 처음 왔던 게 20년 전이다"고 식당을 소개했다.
그는 "아침이라 아침 메뉴만 준비되어 있다. 늘 먹던 메뉴가 있는데, 애플파이를 먹으러 왔는데. 이른 시간에 처음 와서 몰랐다"며 당황해했다.

또 "레스토랑에 3번 정도 오면 1번은 할리우드 스타를 봤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파파라치가 많이 찍히는 곳이다. 저번에는 제니퍼 로페즈가 손인사해 줬다. 오늘도 할리우드 스타 한 명 봤으면 좋겠다"라고 기대했다.
박한별은 야외에서 커피를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그는 "날씨가 너무 좋다. 저는 날씨 요정이다"라며 휴가를 만끽했다.

다음날, 박한별은 "미국에서 머물고 있는 숙소"다라며 냉장고 정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냉장고 안에는 한국 음식과 미국에서 산 식재료가 꽉 차 있었고, 이에 박한별은 "왜 사도 또 사고 싶은지"라며 "많이 먹었는데도 아직도 이만큼 남았다"며 뿌듯해했다.
앞서 박한별은 남편이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며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지난 4월에는 라이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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