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at a time @216jung in L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과 함께 훈훈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은 블랙 앤 화이트 룩으로 고급스럽고 깔끔함을 연출했다. 엄지원은 화이트 슬리브리스 셔츠에 블랙 팬츠를 착용했고, 이민정은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서는 사랑스러움을 풍기고 있다. 특히 이민정이 입은 원피스는 가슴 아랫부분이 살짝 뚫린 디자인으로 섹시함까지 동시에 연출된다.

1977년생인 엄지원은 1998년 MBC 시트콤 '아니 벌써'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쳤다.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1998년 '널 지켜줄게'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한 작품에 출연한 적은 없으나 손예진, 공효진, 이정현, 오윤아 등과 함께 연예계 대표 사모임을 갖다고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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