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소희는 3일 가수 리오의 'Art Museum'를 배경음악으로 깔고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한소희는 마을 버스를 타고 밤공기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등이 훤희 보이는 노출 의상도 시선을 끈다.
다만, 마을 버스 내 외국인으로 보이는 승객들이 한소희를 향해 말을 던지고 웃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영상이 배경음악으로 포장된 상황이라 자세한 정황을 알 수 없지만, 한소희가 승객의 말을 외면하고 창밖을 바라보는 모습에서 유쾌한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 느껴진다.
한편 한소희는 영화 '폭설' 공개를 앞두고 있다. 더불어 전종서와 함께 새 시리즈 '프로젝트 Y'(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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