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지석진은 최근 이사한 유재석에게 "초대 한번 해라"며 집들이를 제안했다. 유재석은 흔쾌히 응하면서도 "참가비 5만 원씩이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몇십 년 아는 동생인데 집에 들어갈 때 5만 원을 내냐"고 서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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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매입한 호실은 방 4개, 욕실 및 화장실 3개, 거실, 주방 등으로 구성됐다. 20평이 넘는 넓은 개인 테라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아파트는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가 건축 및 조경 디자인을 담당했다.
유재석은 지난해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과 토지를 각각 82억 원, 116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당시에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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