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생인 갈소원은 영화 '물물교환',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클리닝 업' 등에 출연하며 '7번방의 선물' 이후 꾸준히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그는 '딜리버리맨'에 출연해 연기를 펼쳤다.
그는 "서울연극제", "은의밤", "박문수 연출"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그가 출연하는 연극 작품을 홍보하기도 했다. 사진 속 오나라와 이유진은 팔짱을 끼고 낀 채 다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스카이캐슬은 2018년부터 2019년 2월까지 방송한 드라마로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2004년생인 이유진는 키가 188cm이라고 알려진 적 있다. 그는 지난해 '7인의 탈출'에 출연했고 지난 13일부터는 연극 '은의 밤'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유진은 2019년 방송된 '프로듀스 X 101'의 연습생으로 참가해 아이돌에 도전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는 새내기로 학부 생활을 하는 동시에 배우 활동하고 있다.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지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실제 부모 자식 관계 같은 애틋함을 나타내는 이들의 모습에 대중은 반가움과 따뜻함을 느끼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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