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희석아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괜찮아!’라는 말이 큰 힘이 됐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남희석은 3월부터 고(故) 송해의 뒤를 이어 맡고 있는 '전국노래자랑' MC 자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생각은 있고 꿈은 있었다. 코미디언이라면 누구나 갖는 꿈 이지 않나. 그런데 어릴 땐 몰라도 커선 불손했다. 송해 선생님이 120세, 130세까지 하셨으면 하는 후배의 마음이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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