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는 '눈물의 여왕' 출연진들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지원은 "16부의 대장정을 마치고 마지막 촬영을 했다. 1년의 시간이 어떻게 지났나 싶을 만큼 사계절이 너무 충만하고 즐겁고 그런 시간들이었던 것 같다. 여러분께 재밌는 이야기로 다가가기 위해 배우들 스태프들 모두 노력했다"며 "홍해인도 계속 들여다보면 너무 사랑스럽고 멋진 사람이니, 끝까지 많은 응원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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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종영한 '눈물의 여왕' 최종회는 전국유료가구 기준 24.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함과 동시에 tvN 역사 최고 시청률을 써냈다. 앞서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방영된 '사랑의 불시착'은 최고 시청률이 21.7%이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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