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의 집을 방문하는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목공에 관심이 생겼다는 이주승은 “눈에 보이는 성취감이 필요하다”며 구성환의 집 옥상에 평상 선물을 준비한다. 그러나 계단으로 무겁고 부피가 큰 평상 재료를 옮겨야 하는 난관에 부딪힌다.

그 사이 구성환은 이주승이 선물한 평상 위에서 깍두기 담그기를 위한 재료를 준비한다. 깍두기를 위한 모든 재료를 옥상으로 옮기던 두 사람은 좁은 문 앞에서 또 한 번 난관에 봉착한다고. ‘제2의 세탁기 사태’의 발발이 예상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주승과 구성환의 믿고 보는 ‘덤 앤 더머’ 케미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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