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오늘(6일) 0시 공식 SNS에 여섯 번째 미니앨범 'BXX'(비엑스엑스)의 첫 번째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퍼플키스는 레더 소재의 올 블랙 룩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상처 분장을 비롯해 자유의 상징과도 같은 그래피티는 여섯 멤버의 과감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잘 보여준다.

'BXX'는 'Best Friends Forever'의 줄임말인 BFF를 'XX(여성 염색체)'로 변환한 형태로, 멤버간 우정을 뛰어넘어 끈끈한 의리로 뭉친 퍼플키스의 면모를 담았다.
한편, 퍼플키스의 새 미니앨범 'BXX'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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