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은 22일 이영돈과 현재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혼 사유가 이영돈에게 있다고 판단해 이혼 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 자녀의 양육권은 율희가 아닌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이에 대해 율희는 "현실적인 문제와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며 양육권에 대해 설명했다.
아름은 지난달 16일 전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100일을 자축했다. 대중의 소란에도 불구하고 애인을 사랑하는 애틋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들은 걸그룹으로 데뷔해 자신만의 개성으로 대중에게 어필한 공통점이 있다. 팬들의 애정에도 불구하고, 결혼과 출산으로 생길 공백기를 감안하면서까지 배우자와 가정에 대한 사랑이 컸던 것이다. 대중이 놀랄 만한 소식을 밝히는 게 마냥 쉽지만은 않았을 터. 그들은 큰 용기를 냈고 연이은 질타를 이겨내고 있다. 결혼 발표부터 이혼 결심까지, 이들이 그동안 겪은 수고와 펼쳐낸 용기에 대해 대중은 따뜻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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