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0일) 방송되는 5회에는 내성적 성향의 체형 관리사로 일하는 ‘소심이 내 남자’와 과거 권상우, 김우빈을 연상케 하는 외모에서 현재 127kg의 거구로 역변한 ‘식신 내 남자’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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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호랑이로 불리는 김종국은 “말을 잘 못하고, 거절을 잘 못했다. 지금은 확실히 이야기한다. 하지만 아직도 그 성향은 남아 있다. 약속 잡을 때 친한 사이는 정확하게 말하는데 친하지 않은 경우는 거절을 잘 못한다”라고 밝혀 ‘소심이 내 남자’에게 크게 공감하며 안타까움을 전한다.
또한 ‘소심이 내 남자’가 경락을 받으면서도 아프다는 말을 하지 못하자 솔라는 경락 마사지 후기를 생생하게 전해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솔라는 “경락의 고통은 참기 힘들다. (내 남자는) 소심해서 고통을 드러내지 못하시는 것”이라고 걱정하며 “저는 경락을 해봤을 때 내 뼈를 으스러트리나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다. 정자세로 받기 힘들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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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소심이 내 남자’의 완벽한 변신 후의 모습을 직관한 기우쌤은 감탄을 터트리며 “전 솔직히 영상을 보면서 너무 놀랐었다. (변신 후) 그냥 다른 사람”이라고 밝혀 역대급 변신이 펼쳐질 ‘소심이 내 남자’의 모습에 더욱 기대를 높인다.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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