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Fe3O4: BREA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종합] '컴백' 엔믹스 "자석처럼 끌어 당길래, 벌써 2주년 월드투어 목표"](https://img.tenasia.co.kr/photo/202401/BF.35572416.1.jpg)
엔믹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7월 싱글 3집 'A Midsummer NMIXX's Dream'(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종합] '컴백' 엔믹스 "자석처럼 끌어 당길래, 벌써 2주년 월드투어 목표"](https://img.tenasia.co.kr/photo/202401/BF.35572585.1.jpg)
![[종합] '컴백' 엔믹스 "자석처럼 끌어 당길래, 벌써 2주년 월드투어 목표"](https://img.tenasia.co.kr/photo/202401/BF.35572562.1.jpg)
이어 설윤은 "믹스토피아에 가기 위해서 현실세계의 관념과 관행에 도전한다"며 "세상에 딱딱한 벽을 허물고 유연하고 부드럽게 만드는 게 저희 목표"라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오는 2월 22일 데뷔 2주년을 맞은 엔믹스는 "저희가 데뷔한 게 엊그제 같은데 2주년이 됐다는 게 실감이 잘 안 난다"며 "많은 팬분들의 사랑 덕분에 2주년을 맞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2주년 동안 팬 분들과 많은 추억이 많았던 거 같다. 소중한 추억이 많았는데 팬분들과 다양한 추억 쌓아가고 싶다"고 말하며 웃었다.
![[종합] '컴백' 엔믹스 "자석처럼 끌어 당길래, 벌써 2주년 월드투어 목표"](https://img.tenasia.co.kr/photo/202401/BF.35572546.1.jpg)
![[종합] '컴백' 엔믹스 "자석처럼 끌어 당길래, 벌써 2주년 월드투어 목표"](https://img.tenasia.co.kr/photo/202401/BF.35572523.1.jpg)
규진은 또 "약간 아쉬운 점은 무대 위에서 여유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며 "여유 있어 보인다고 해주셨는데 속으로는 굉장히 여유가 없고 몸이 굳어있다. 그런 부분에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독특한 세계관 아래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엔믹스는 "저희 세계관은 음악을 더 재미있게 되는 요소인 거 같다"며 "음악이 좋아서 저희를 더 알고 싶어지고, 스토리까지 더해지면 팬분들이 더 끈끈한 연대를 느끼고 우리와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엔믹스는 "세계관은 재미적인 요소를 선사하고, 좋은 음악으로 직관적인 자극과 행복을 드릴 수 있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종합] '컴백' 엔믹스 "자석처럼 끌어 당길래, 벌써 2주년 월드투어 목표"](https://img.tenasia.co.kr/photo/202401/BF.35572451.1.jpg)
![[종합] '컴백' 엔믹스 "자석처럼 끌어 당길래, 벌써 2주년 월드투어 목표"](https://img.tenasia.co.kr/photo/202401/BF.35572476.1.jpg)
타이틀곡 'DASH'(대쉬)는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특징인 올드스쿨 힙합과 강한 사운드의 팝 펑크를 넘나들며 다이내믹한 전개를 자랑하는 믹스 팝(MIXX POP) 장르 곡이다. 정해진 로드맵을 따라가기 보다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가본 적 없는 길을 밟아', '뛰는 심장 소릴 따라오면 돼 멈추지는 마, 망설이지 마'라는 당찬 노랫말로 전한다.
엔믹스는 신곡에 대해 "지난 앨범 타이틀곡이 서머송이었다면 지금은 믹스팝"이라며 "올드스쿨 장르에 팝 펑크가 믹스된 믹스팝"이라고 설명했다.
![[종합] '컴백' 엔믹스 "자석처럼 끌어 당길래, 벌써 2주년 월드투어 목표"](https://img.tenasia.co.kr/photo/202401/BF.35572418.1.jpg)
이날 오후 6시 발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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