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다. '마이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 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호흡을 맞췄다.
배우 안보현은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진이수 역을, 박지현은 수사하는 게 제일 좋은 '수사덕후'이자 강하경찰서 강력 1팀장 이강현 역을 맡았다.
캐릭터 포스터는 출동 준비를 마친 안보현과 박지현의 모습을 담겨있다. 두 사람의 뒤에 위치한 드레스룸에는 수많은 아이템들이 질서정연하게 정돈되어 있다. 그 안에는 명품 시계와 선글라스 등 럭셔리한 아이템들과 함께 권총과 탄환 등 강력 수사 관련 물품들이 공존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재벌X형사'는 1월 26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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