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유튜브 '피식대학Psick Univ'에는 '브라이언에게 먼지가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브라이언은 '청소광' 유튜브로 인기를 얻고 있는 지금, 두번째 전성기가 온 것 같냐는 질문에 브라이언은 "그런 거 같긴 한데 그냥 내가 좋아하는 걸 하는 것뿐이다. 청소하는 걸 내가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때랑 비교해서 지금이 더 많이 버냐”는 질문에 브라이언은 “답을 이미 알 것 같으면 질문을 할 필요도 없지. 플라이 투더 스카이? 통장? 0”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브라이언은 "다 협찬 옷이니 반납해야 한다. 헤어 메이크업도 숍에서 해주지 않냐. 그런 것들과 교통비, 식비, 스타일리스트 비용, 나중에 보면 다 마이너스다. 그러니까 200도 안 나오는 거다"라며 당시 수익 구조에 대해서 전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삼촌' 이동욱은 피·땀·눈물, '조카' 김혜준은 본격 총질…'킬러들의 쇼핑몰2' 화려한 컴백](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370583.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