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스 3세 국왕은 이날 버킹엄궁에서 열린 문화 예술인 격려 행사에서 블랙핑크 멤버인 로제, 지수, 제니, 리사 모두에게 대영제국훈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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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제국훈장은 영국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거나 정치·경제·문화예술·과학·스포츠 등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물에게 수여된다. 대영제국훈장은 5등급으로 구분되는데, 블랙핑크가 받은 MBE는 이중 가장 낮은 등급인 5등급이다. 영국 출신 비틀스, 아델 등이 이 훈장을 받은 바 있다.
찰스 3세는 블랙핑크 멤버들과 악수하며 대화를 나눴다. 찰스 3세는 "블랙핑크의 실제 공연도 보고 싶다"고 웃으며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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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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