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순은 10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옥순은 “방송 끝난 후부터 하루가 멀다 하고 매일 같이 같은 기수 영숙 분께서 방송으로 제 안 좋은 이야기를 하더라. 나는 라이브 방송 녹화 방송은 지금까지 보지도 않았다. 궁금하지도 않고 보고 싶지도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옥순은 “방송 이후 영숙님께서 라방(라이브 방송)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내 이야기를 하는 게 유튜브에 매일 같이 올라온다고 하더라. 개인적으로 방송 내용을 알려주시는 연락들이 많이 온다”고 털어놨다.
옥순이 분노한 지점은 영숙이“여자 출연자 한 분에게 (내가) 부자 만나려고 부자같이 행동한다고 하더라. 이 이야기는 다른 여자 출연자 누구인지 찾아보고 전면 명예훼손 고소 들어가겠다. 방송도 끝났고, 이제 서로 큰 싸움이 들어갈 것 같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초반에 방송에서 보인 것과 같이 저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것을 바로잡겠다. 가만히 놔두면 방송에서와 같이 이상한 사람 되는 건 한 순간이라는 거 ‘나는 솔로’ 16기를 보신 시청자 분들이라면 다 알 것”이라며““대형 로펌으로 전면 명예훼손 들어가겠다”고 알렸다.
!["부자 만나려고 부자같이 행동" 16기 옥순, 영숙에 칼 빼들었다 "명예훼손 고소"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10/BF.34738388.1.jpg)
방송이 끝난 후부터 하루가 멀다고 매일 같이 같은 기수 영숙분께서 방송으로 제 안 좋은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저는 저희 라방, 녹방은 지금까지 보지도 않았어요. 궁금하지도 않고 보고 싶지도 않아서요.
하지만 방송 이후 영숙님께서 라방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제 얘기를 하시는 게 유튜브에 매일 같이 올라온다 하더라고요.
제 인스타나 개인적으로 방송 내용 알려주시는 연락들이 많이 오네요.
본인 얘기만 하면 될 것을 왜 남 이야기 (그것도 좋지 않은) 하면서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 사람이 그랬대요. 여자 출연자 한 분에게 부자 만나려고 부자같이 행동한다고.
이 얘기 다른 여자 출연자 누구인지 찾아보고 전면 명예훼손 고소 들어가겠습니다.
매일 유튜브에 이상한 소리 하는 거 방송도 끝났고, 이제 서로 큰 싸움이 들어갈 것 같네요.
앞으로 계속 이상한 소리로 쭉 이어갈 것 같아 초반에 제가 방송에서 보인 것과 같이
”옥순이지“
”너가 나한테 사과해야지“
저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거 초반 바로잡아야죠.
가만히 놔두면 방송에서와 같이 이상한 사람 되는 건 한순간이라는 거
나는 솔로 16기 프로를 본 시청자분들이시라면 다 아는 거니깐요.
대형 로펌으로 전면 명예훼손 들어가겠습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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