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은 추석 연휴 및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 여파로 결방된 가운데, 템페스트는 출연 없이 1위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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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실제로 투표 점수가 많이 반영됐는데 이건 우리 iE가 저희에게 준 상이라고 꼭 전하고 싶다. 받은 상에 걸맞게 iE분들의 자랑스러운 템페스트가 되겠다고 약속하겠다”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거듭 전했다.
또 “모두가 함께 쌓아 만든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겸손하고 최선을 다하는 템페스트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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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폭풍 속으로’는 템페스트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폭풍’ 시리즈의 연작이자, 목표를 향해 주저 없이 돌진하는 템페스트 멤버들의 확신과 자신감을 가득 담은 앨범이다. 전작 ‘폭풍전야’로 폭풍 서사의 서막을 예고한 템페스트는 이번 ‘폭풍 속으로’를 통해 가요계에 매서운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커리어 하이를 쌓아 올린 템페스트가 앞으로 또 어떤 폭풍 성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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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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