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6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제1회 인피니트 컴퍼니 단합대회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치열했던 장기자랑 대결을 통해 대표에서 사원으로 하락한 김성규부터 새롭게 대표 자리에 오른 장동우까지, 여섯 멤버는 라이어 게임으로 또 한 번의 승부를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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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엘을 라이어로 몰아가는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마무리된 예고편은 소름 돋는 반전 속 모두를 속인 라이어는 누구일지, 이들의 첫 단합대회가 평화롭게 마무리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강하게 자극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올해 초 완전체 활동에 대한 뜻을 모아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한 이들은 동명의 리얼리티 예능 '인피니트 컴퍼니'를 통해 또 한 번 무한한 매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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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는 지난 7월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비긴(13egin)'을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앞서 서울, 요코하마, 타이베이에서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COMEBACK AGAI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오는 9일과 10일 마카오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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