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배우 유혜리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만나자마자 웃고 떠드느라 배고파진 네 자매와 유혜리. 아침 식사 준비를 돕겠다고 나선 유혜리는 야무진 요리 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아침을 먹으면서도 수다는 계속됐다. 유혜리는 대학 시절 CF모델로 데뷔해 모은 돈으로 산 차로 친구들과 부산 여행을 떠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유혜리는 "부산에 다 와 갈 때쯤 검문소에서 경찰들에게 잡혔다"며 "이 차에 수배령이 내려졌다고 하더라"고 전해 네 자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유혜리의 차에 수배령이 내려진 사연은 13일 오전 9시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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