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디즈니+는 '무빙' 주역 10인의 모습이 담긴 '무빙의 서막' 포스터를 공개했다. 여기에 1~7화의 긴장감을 극대화할 은퇴 요원 3인의 정보를 밝혀 작품의 흥미로움을 높인다.
공개된 포스터는 '무빙'의 거대한 시작을 알릴 주역 10인의 모습이 담겼다.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을 주축으로 차태현, 김성균, 김희원,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의 결연한 모습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무빙'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1화부터 7화 에피소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은퇴 요원 3인의 스틸도 공개됐다. 지금껏 베일에 가려졌던 이들이 '무빙' 속에서 어떠한 활약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은퇴 요원 3인은 주원(류승룡 역), 두식(조인성 역)과 마찬가지로 안기부에 소속된 블랙 요원이다. 현재는 은퇴 후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고, 어느 날 나타난 정체불명의 인물 프랭크(류승범 역)의 위협을 받게 되는 인물들로 그려진다.
'무빙'은 이날 디즈니+에서 전 세계 동시 7개 에피소드 공개 후 매주 2개 에피소드씩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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