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안정환 감독의 첫 호출을 받은 강칠구는 조심스럽게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안정환 감독은 잘하고 싶은 부담감으로 인한 강칠구의 스트레스, 경기장에서의 조급한 플레이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방법을 찾기 위해 진솔한 대화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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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감독은 수비수 안드레 진과 이장군에게 단호한 면도 보인다. 핑계처럼 들리는 안드레 진의 무릎 부상 이야기에 “그러면 뛰지 말아야 돼 경기를”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김민재 선수처럼 멋진 패스를 하고 싶다는 이장군의 고백에는 “네가 김민재가 아닌데 어떻게 공을 차니?”라고 팩트 폭격을 하는 것.
강칠구, 안드레 진, 이장군의 면담 내용은 이날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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