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다희는 평소 깊은 우애를 자랑하던 남동생 이태희와 연예계 선후배 사이가 됐다.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이하 '스틸러') 8화에 이다희의 동생 이태희가 출연했다. 10일 이다희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이태희 역시 고스트스튜디오 소속"이라며 '스틸러'를 통해 데뷔했다고 전했다. 드라마 '스틸러'를 시작으로 본격 배우 활동에 나선다.

이다희와 쏙 닮은 외모와 180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이태희는 드라마 '스틸러'를 시작으로 본격 배우 활동에 나선다. 이태희는 데뷔와 동시에 이다희의 덕을 톡톡히 봤다. 이제 갓 연예계에 발을 내디딘 신인 배우가 이름을 알릴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 배우 이다희의 유명세로 인지도를 빨리 얻게 된 상황이다.

장다아는 킹콩by스타쉽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킹콩by스타쉽은 아이브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이다. 동생 장원영과 한솥밥을 먹게 된 것. 장원영이 이미 그룹 아이브로, MZ 아이콘으로 자리 잡아 장다아의 부담도 클 터.
하지만 장다아 역시 의도치 않았든 장원영의 도움을 받고 있다. 정식 데뷔도 전에 화제가 되며 신인 배우 장다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월 장다아는 한 콘택트 렌즈 광고로 얼굴을 비췄다. 공개와 동시에 "장원영과 정말 비슷하다", "연기도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같은 업계에 몸담고 있는 연예계 형제, 자매, 남매들은 많다.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가 하면, 넘어야 하는 산이기도 하다. 한 쪽이 눈에 띄게 인지도가 높다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한쪽에겐 누군가의 형, 동생이란 꼬리표가 달린다. 연예계 형제자매 스타들이 짊어지고 가야 할 숙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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