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신 아나운서는 3일 "우선 간밤에 올린 스토리 내용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도로 위 안전에 대해 무지했고 미숙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신중히 생각하고 성숙한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전문] 목숨 내놓고 달린 김선신 아나운서, 불법 운전 논란 사과 "무지했고 미숙했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4/BF.33067801.1.jpg)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서진 왼쪽 사이드 미러의 모습이 담겼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해당 논란이 일자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는 김선신 아나운서가 도로교통법 제48조 1항을 위반한 셈이다. 도로교통법 제48조 1항에 따르면 모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는 차 또는 노면전차의 조향장치와 제동장치, 그 밖의 장치를 정확하게 조작하여야 하며, 도로의 교통상황과 차 또는 노면전차의 구조 및 성능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 위험과 장해를 주는 속도나 방법으로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명시돼 있다. 만약 이를 어길 시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과료)에 처한다.
다음은 김선신 아나운서 사과문 전문안녕하세요 엠비씨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김선신입니다.
우선 간밤에 올린 스토리 내용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도로 위 안전에 대해 무지했고 미숙했습니다.
앞으로 신중히 생각하고 성숙한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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